우리가 만드는 ‘지음(紙音)’
지음페이퍼아트는 2012년 부산 해운대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한 종이 예술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창립 이후 전통 오리가미의 섬세함과 현대 디자인의 실험성을 결합하여 320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외 아트씬에 독창적인 종이 경험을 제공해 왔습니다.
‘지음(紙音)’은 종이가 접히고 잘릴 때 들리는 소리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 미세한 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상의 숨은 아름다움을 작품 속에 녹여냅니다.
교육, 설치미술, 제품 디자인 영역에서 종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며, 환경을 고려한 소재 선택과 기술 혁신으로 예술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갑니다.
320+
완료 프로젝트7,400명
누적 워크숍 참가자5,800kg
사용된 종이
서비스



페이퍼 제품 디자인
브랜드 굿즈, 패키지, 기념품 등에서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하는 독창적 종이 제품을 개발합니다.



기술 & 노하우
- CNC 커팅 플로터: ±0.1mm 정밀도로 복잡한 패턴을 재단합니다.
- 3D 종이 구조 설계: Rhino & Grasshopper 파라메트릭 디자인으로 최적 구조를 구현합니다.
- 친환경 접착 공법: 포름알데히드 0% 식물성 본드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합니다.
- AR 시뮬레이션: 설치 전 가상 배치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미리 확인합니다.
지속가능한 창작
지음페이퍼아트는 FSC 인증 종이와 재활용 섬유지를 85% 이상 사용하여 지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창작을 실천합니다.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종이 잔재는 지역 아동 미술 프로그램에 기부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냅니다.
또한 모든 배송 포장재를 생분해성 소재로 전환하고, 내부 탄소 배출량을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92%
폐지 재활용률1.8t
연간 탄소 절감85%
친환경 재료 비중포트폴리오





참여자 후기
팀

정지윤
창립자 & 수석 아티스트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종이 구조 공학을 예술로 승화합니다.

이민영
교육 디렉터
STEAM 교육 커리큘럼 개발과 강사 트레이닝을 담당합니다.

Alex Choi
테크니컬 디자이너
파라메트릭 디자인과 CNC 컷팅으로 정밀도를 높입니다.

박지훈
프로젝트 매니저
기업 설치미술 120건 이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지음 스토어 인기 제품

한정판 ‘Ocean Wave’ 페이퍼키트
₩28,000

FSC 인증 컬러지 20색 패키지
₩15,000

디자이너 콜라보 램프 키트
₩42,000
프로젝트 진행 과정
상담
공간 분석 및 콘셉트 정의
디자인
3D 모델 & AR 시뮬레이션 제공
제작
친환경 재료로 수작업 및 기계 가공 병행
설치
현장 안전 점검 후 설치 및 최종 검수
최근 소식
문의하기
지음페이퍼아트 스튜디오
부산광역시 센텀중앙로 90, 5층 (우 48058)
전화: +82-51-715-xxxx
이메일: info@
운영 시간: 월–금 10:00–18:00